업무 문서를 읽는 능력으로 연결
저는 정보처리 관련 자격을 준비하면서 시스템 구조와 데이터 흐름을 표준 용어로 읽는 훈련을 했습니다.
자격증 자체가 실무 능력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인턴 기간에 팀의 설계 문서를 받았을 때, ERD와 인터페이스 명세를 따로 설명 듣지 않고 읽을 수 있었던 것이 시작 속도에 도움이 됐습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시험 범위에 없던 운영 이슈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취득 후에는 공개된 장애 사례 정리 자료를 읽는 쪽으로 학습을 옮겼습니다.
자격은 공통 언어를 갖추는 출발점이었고, 그 위에 무엇을 쌓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