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변경 전에 연쇄적으로 영향 받는 도면과 공종을 먼저 파악하는 방법
학부 건축 설계 스튜디오에서 중간 발표 후 코어 위치를 변경해야 했을 때, 평면도만 고치면 된다고 생각했다가 구조 그리드와 설비 경로까지 연쇄 수정이 필요해서 예상보다 3배 오래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변경 요청이 생기면 어떤 도면과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지 먼저 목록을 정리하고, 그다음에 수정 순서를 정하는 방식을 익힌 계기였습니다. 실제 건설 현장에서는 설계 변경이 비용과 일정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영향 범위 파악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는 이 방법을 실무 규모에 맞게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