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설계 초기에 가장 먼저 보는 결은 건축법 용도 지역 규정과 건폐율·용적률 제한입니다. 이 자리를 놓치면 설계 후반에서 대규모 수정이 생기기 때문에, 부지 조건 확인 단계에서 먼저 체크합니다. 그다음은 소방법과 피난 동선 관련 기준이고, 용도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달라지므로 조례까지 함께 봅니다. 본인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자리는 기준 검토와 체크리스트 작성이고, 판단이 모호한 자리는 건축사 또는 법무 자문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검토 결과는 설계 기록에 남겨 나중에 허가 심사 때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본인만 아는 결로 닫으면 인수인계 때 같은 검토를 반복해야 하는 손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흐름을 처음부터 습관으로 들이는 것이 새 자리에서의 첫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