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수업에서 팀 과제로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발굴했던 경험
경영전략 수업에서 팀 과제로 특정 산업의 신규 진입 기회를 찾아야 했는데, 처음엔 인터넷 검색으로 시작했다가 팀원들이 비슷한 결론만 내놓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조장이어서 방향을 바꿨고, 각자 잠재 고객 역할을 하는 지인 두 명에게 짧게 인터뷰해 오자고 제안했습니다. 세 팀원이 총 여섯 명을 인터뷰했고, 공통적으로 나온 불만을 분류해 보니 '구독 취소가 너무 번거롭다'는 불편이 반복됐습니다. 그걸 기회로 잡아 제안서를 썼더니 교수님이 '문헌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니즈를 찾은 게 좋다'고 평했습니다. 다만 인터뷰 대상이 모두 20대 대학생이라 편향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샘플 다양성을 처음부터 고려했어야 했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