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 기반 일정표를 팀과 공유하며 지연을 조기에 잡은 결
건설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위해 MS Project로 WBS 기반 일정표를 작성하고, 주요 마일스톤을 팀원 전체가 볼 수 있게 공유했습니다. 처음엔 각자 구두로 진행 상황을 보고하다 보니 지연이 생겨도 다른 공종이 늦게 아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정표를 공개하고 나서 각 공종 담당자가 자기 항목 완료를 직접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바꾸니, 지연이 생기는 시점에 다른 팀원이 먼저 알아채고 조율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한 번은 전기 공종이 이틀 지연될 것 같다는 업데이트가 일찍 올라와, 소방 공종 선행 작업을 앞당겨 전체 일정 영향을 최소화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일정 공유 없이는 조율이 늦는다는 걸 그 경험에서 확인했고, 팀 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