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종 간 의존 관계를 먼저 정리하고 순서를 정하는 방법
실제 시공계획을 수립한 경험은 없지만, 건설 공정 관리 수업에서 공종별 시공계획의 핵심이 선후 관계 정리라는 걸 배웠습니다. 골조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내장 공사를 시작할 수 없는 것처럼, 선행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로 후행 공종이 시작되면 재작업이 생긴다는 사례를 여러 번 배웠습니다. 학부 팀 프로젝트에서 구조 계산이 끝나야 마감 설계를 시작할 수 있는 순서를 미리 정리해두지 않아서 한 팀원이 이틀을 기다린 경험이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 공종 간 의존 관계 파악을 계획 수립의 첫 단계로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