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시공 경험 없음을 밝히고 안전 규제 중심으로 배운 내용 서술
철도 시스템 분야에서 시공이나 공무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플랜트·철도 분야 진로를 탐색하면서 관련 자료를 찾아봤고, 이 분야가 다른 건설 분야와 어떻게 다른지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철도 시스템에서 '안전'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반 건설은 공기와 비용이 가장 큰 제약이지만, 철도는 운행 안전이 그 위에 있는 구조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공 중 계획과 다른 상황이 생겼을 때 임의로 조정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반드시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 원칙을 무시하고 현장 판단으로 진행했다가 사고로 이어진 사례가 공부 중에 여러 번 나왔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이 교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입사 후에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