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자격증이 보건관리에 더 넓은 환경적 시야를 더한다는 관점을 1인칭으로 설명한다.
제가 보건관리를 공부하며 느낀 건, 작업자의 건강이 작업 환경과 떼어 놓을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람만 봐서는 절반만 보는 셈이었습니다.
간호 자격이 사람의 건강 상태를 읽는 눈을 준다면, 산업위생이나 환경 관련 자격은 그 건강에 영향을 주는 환경을 읽는 눈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작업장의 유해 인자, 공기 질, 소음 같은 것을요.
학부 과제에서 저는 작업자의 이상 소견을 보고도, 그 원인이 환경에 있을 수 있다는 데까지 생각이 못 미친 실패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일로 저는 두 시야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추가 자격증이 보건관리 업무에 기여하는 바는, 사람의 건강과 그 건강을 둘러싼 환경을 함께 보게 해, 문제의 원인을 더 깊이 짚게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