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한 도구와 그 도구로 한 작업을 본인 경험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제가 가장 많이 쓴 도구는 엑셀이었습니다. 실습 기간에 근로자 건강검진 현황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는데, 처음에는 종이 명단을 그대로 옮겨 적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같은 사람을 두 번 적는 실수를 발견하고, 중복 확인 기능과 필터를 익혀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서별로 검진 완료 여부를 한눈에 보려고 색 구분을 넣었고, 미완료자만 따로 추려 안내했습니다. 한번은 날짜 형식이 섞여 정렬이 엉킨 적이 있어, 그 뒤로는 입력 칸의 형식을 미리 통일했습니다.
워드는 안내문과 보고서를 쓸 때 사용했습니다. 저는 도구를 멋지게 다루는 것보다, 실수를 줄이는 쪽으로 쓰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지금도 새 표를 만들 때 형식부터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