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맞는 툴을 골라 깊이 쓰고, 한계가 보이면 팀에 먼저 공유하는 결
인턴 기간 동안 다양한 협업 도구를 팀과 함께 쓰면서 도구별 용도를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Notion은 문서화와 업무 히스토리 공유에, Slack은 빠른 질의응답과 파일 공유에 활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두 도구를 혼용하다 보니 어디에 무엇을 올려야 하는지 팀원마다 기준이 달라 혼선이 생겼습니다. 제가 한 일은 팀 내 툴 사용 원칙을 간단히 정리해 공용 페이지에 초안으로 올린 것이었습니다. 정식 프로세스가 아니라 제안 형태였지만 팀장님이 채택해 주셨고, 이후 온보딩 자료로 활용됐습니다. 반면 툴 한계도 직접 느꼈습니다.
실시간 협업이 잦은 문서는 Notion보다 Google Docs가 더 적합하다는 걸 알고 팀에 공유했고, 일부 문서는 실제로 툴을 바꿨습니다. 관찰한 것을 팀과 나누는 습관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