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학습 루틴을 만들어온 과정과 그 방식을 구체적으로 푸는 결
최신 기술 동향을 따라가기 위해 제가 만든 방식은 관심 분야의 기술 블로그를 주 2~3회 훑어보고, 인상 깊은 내용은 짧게 메모해두는 루틴입니다.
이 루틴을 만든 건 3학년 때 팀 프로젝트에서 팀원이 제안한 기술을 제가 들어본 적도 없어서 회의에서 한참 뒤처진 경험을 하고 나서였습니다. 그 이후로 알림을 설정해두고 꾸준히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 6개월은 읽어도 뭘 읽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남았습니다. 단순히 읽는 것과 요약해서 내 말로 쓰는 것이 다르다는 걸 알고, 메모 습관을 추가하면서 이해가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메모 파일에 100개 넘는 항목이 쌓여 있고, 팀 발표나 과제에서 거기서 찾아 쓴 내용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 루틴이 실무 환경에서도 유효한지는 입사 후에 확인하면서 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