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내용을 비전문가에게 쉽게 전해 조율한 경험을 본인 경험에서 1인칭으로 보여준다.
제가 졸업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전공 팀원에게 기술 문제를 설명해 조율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 기능이 기술적으로 무리라 일정을 바꿔야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기술 용어를 그대로 써서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디자인 팀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왜 안 되는지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 실패 뒤 저는 기술 용어 대신 "이걸 하려면 시간이 두 배로 든다"처럼, 상대가 아는 말로 옮겼습니다. 그러자 디자인 팀원도 바로 이해하고, 함께 절충안을 찾았습니다. 저는 이 경험에서 기술 문제를 조율하려면, 그것을 상대가 알아듣는 "비용·시간·영향" 같은 말로 바꿔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기술을 잘 아는 것과, 그것을 비전문가에게 전하는 건 다른 능력이라는 걸 익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