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레거시 Spring 프로젝트를 Boot로 마이그레이션한 팀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에서 기존 Spring MVC 기반 웹앱을 Spring Boot로 전환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설정 파일만 바꾸면 될 줄 알았으나, XML 빈 설정이 200개가 넘어서 자동 설정으로 옮기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Transactional 적용 범위가 달라지면서 트랜잭션이 예상과 다르게 커밋되는 버그가 3군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테스트 없이는 발견하기 어려운 문제라서, 이때부터 통합 테스트를 꼼꼼히 챙기게 되었습니다.
전환 후 빌드 설정이 줄고 배포가 단순해졌습니다. JAR 하나로 실행되는 구조가 되니 로컬 환경 세팅도 빨라졌습니다. Spring 생태계는 설정의 자유도가 높은 만큼 트랜잭션 경계와 빈 스코프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