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과제로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성 분석을 처음 해본 결
에너지경제 수업 팀 과제에서 소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사업성 분석을 맡았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발전량 추정치를 이용해 `IRR`과 `NPV`를 계산하고 투자 타당성 요약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할인율을 임의로 10%로 잡았는데, 교수님이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적용하는 할인율 범위를 조사해 반영해야 설득력이 있다"고 피드백해 주셨습니다. 논문과 공개 보고서를 찾아서 6~8% 범위를 확인하고 수정했고, 그 과정에서 사업성 지표 하나가 가정 값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체감했습니다. 실무 규모는 아니었지만, 발전 사업성 분석에서 할인율 가정을 근거 없이 잡으면 결론 자체가 의미 없어진다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