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주기 확인으로 오해 누적 막는 결
교환학생 기간 동안 해외 팀과 공동 설계 리뷰 업무를 맡았을 때입니다. 처음에는 2주에 한 번 큰 회의로 진행했는데, 회의 때마다 이전 결정이 다르게 진행된 상황이 나왔습니다. 오해가 2주 동안 쌓인 것이었고, 한 번 회의에서 고쳐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 회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 10분짜리 진행 확인 메모를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상대방도 동의했습니다.
3명·2개월 일정에서 이 방식 도입 후 큰 회의에서 수정이 필요한 항목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짧은 확인이 나중에 큰 수정을 막는다는 걸 그때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해외 협업 초반에는 짧은 주기 확인을 먼저 제안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