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 파악 우선 + 한계 인정·보완 습관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법률 배경이 없는 외국 담당자라면 복잡한 법률 용어보다 결론과 리스크 수준을 먼저 전달하는 방식이 유효하다고 봤습니다. 교환학생 기간에 비영어권 동료들과 영어로 그룹 과제를 진행하면서, 완벽한 문장보다 핵심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소통에서 더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아직 법률 영어 어휘가 완전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는 용어를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정의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문 법률 뉴스레터를 구독해 어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계약 협상 자리에서 독립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