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예방 정비 실무 없음을 인정하고, *학부 실습·견학 감각*으로 답한다.
반도체 장비의 예방 정비를 직접 수행해본 적은 없습니다. 학부 실험실 장비의 작은 정비와 공장 견학 시 사수의 정비 자리를 옆에서 본 수준입니다.
그 자리에서 본 가장 큰 주의점은 정비 직후의 베이스라인 재측정이었습니다. 부품을 갈고 끝이 아니라, 갈고 난 뒤 정상값을 다시 측정해 기록해야 다음 이상이 정비 때문인지 공정 때문인지 구분된다는 시각이었습니다.
학부 실험에서 정비 후 데이터를 안 남기고 그대로 운전을 시작했다가 일주일 뒤 이상값이 나왔을 때 원인을 못 가린 실패가 있었고, 그 일이 정비 직후가 가장 바쁜 자리라는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실무에 들어가면 사수의 베이스라인 양식부터 익히고, 정비 직후 30분 안에 정상값 측정·기록·공유까지 끝내는 흐름을 익히는 자리부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