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개조·Life Cycle 연장 실무 없음을 인정하고, *학부 실습·견학에서 본 감각*으로 답한다.
반도체 장비를 H/W 단위로 개조해본 실무는 없습니다. 학부 메카트로닉스 실습에서 작은 컨베이어 장비의 부품을 교체·개조한 정도가 가장 가까운 경험입니다.
그 경험에서 Life Cycle 연장은 부품을 새로 끼우는 일이 아니라 마모 데이터를 먼저 모으는 일이라는 걸 봤습니다. 실습 컨베이어가 3주 만에 벨트 한 줄이 늘어났을 때, 우리는 벨트만 교체했는데 2주 뒤 다시 늘어났습니다. 알고 보니 벨트 장력 조절 나사가 너무 강하게 잠겨 있었습니다.
첫 교체에서 원인을 안 찾고 부품만 바꾼 실패가 있었고, 그 일이 교체 전에 원인 추적이 먼저라는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실무에서도 사수의 마모 로그·교체 이력 표부터 익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