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목표 파악 → 공통점 추출 → 합의 기준 수립
팀 프로젝트에서 연구 중심 팀과 사업 기획 팀이 같은 신소재 프로젝트에서 서로 다른 방향을 주장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연구팀은 기술 완성도를 우선시했고 사업팀은 시장 출시 속도를 원했습니다. 저는 두 팀의 요구를 표로 정리해서 겹치는 항목부터 합의하고 충돌 항목은 영향도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양보를 안 하던 분위기가 표를 보면서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두 팀이 납득한 타임라인을 만들었고 이후 회의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유관부서 협업에서 충돌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것이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 과정이 값진 배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