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QMS 초안 작성에서 구성원 피드백으로 단순화를 이끌어낸 경험 서술결
학부 졸업 논문 프로젝트로 소규모 연구실의 QMS 초안 작성을 보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도 교수님 연구실에서 실험 기록 관리 체계가 없다 보니 재현성 확인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고, 저는 ISO 관련 자료를 찾아 핵심 문서 목록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초안을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연구실 구성원들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수준으로 단순화하는 일이었습니다. 문서가 너무 복잡하면 아무도 안 쓴다는 것을 구성원 피드백을 들으면서 알게 됐습니다.
SOP 양식 초안 3종을 만들어서 연구실 내 발표를 통해 의견을 받고 수정했습니다. 운영 이후에 어떻게 갱신할지 기준도 필요하다는 것은 제가 처음에 놓쳤던 부분이었고,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개정 주기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QMS의 실질은 문서 작성보다 실제로 쓰이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