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경계와 공유 형식을 먼저 정하고 이슈 로그로 협업 신뢰를 쌓는 결
약물감시 관련 강의에서 능동 감시 시뮬레이션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조사기관과 CRO 사이에 역할 경계가 없으면 보고 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는 걸 사례 분석에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CRO는 데이터 수집·정리를 맡고, 조사기관은 임상 판단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명확히 나눴습니다. 정보 공유는 주간 현황 보고 양식을 만들어 형식과 시점을 통일했고, 이슈가 생기면 이메일 대신 즉각 공유 채널로 올리도록 했습니다. 데이터 누락이 발생했을 때는 RACI 매트릭스로 책임을 다시 정리해 이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협업에서 이슈가 생기면 경계가 불명확한 자리를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