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원인 추적 실무 없음을 인정하고, *학부 실험·인턴에서 본 분석 감각*으로 답한다.
공정 불량을 데이터로 원인까지 추적해본 실무는 없습니다. 학부 품질공학 수업의 SPC 실습과 인턴 6주 동안 사수의 불량 분석 자리를 옆에서 본 정도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수가 처음 30분 했던 동작은 이상치를 보지 말고 분포를 먼저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 점의 이상치는 우연일 수 있지만, 분포의 모양이 바뀌었으면 공정 어딘가가 변한 신호라고 짚어주셨습니다.
제가 첫 정리에서 이상치 5점만 가지고 결론을 내려다 사수가 분포 비교를 보여주신 실패가 있었고, 그 일이 한 점보다 모양이라는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실무에 들어가면 분포 비교 도구부터 익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