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과제 경험을 통해 DMAIC 핵심을 이해한 결
6시그마는 제품이나 공정에서 결함이 생기는 변동을 줄여 품질을 안정시키는 방법론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름에 있는 '시그마'는 통계에서 표준편차인데, 6시그마 수준이라는 건 백만 번 중 3.4번 이하로 결함이 난다는 뜻입니다.
학부 품질경영 수업에서 DMAIC 절차를 배우면서, 팀 과제로 학교 식당 대기 시간을 줄이는 가상 프로젝트를 해봤습니다. Define 단계에서 "점심 피크 시간 대기 10분 초과"를 문제로 정의하고, Measure에서 실제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계산대가 병목이었는데, 예상과 달리 음식 준비 속도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실제 공정에 적용하면 이보다 훨씬 복잡하겠지만, "문제를 느낌이 아니라 데이터로 정의한다"는 핵심은 그 과제에서 처음 실감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지만, 입사 후 현장에서 이 방법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