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로 직접 경험하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패턴을 추적하는 결
제과 트렌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베이커리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였습니다. 어떤 메뉴가 팔리고 어떤 게 남는지 매일 봤는데, SNS에서 먼저 화제가 된 메뉴가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그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베이커리 채널 5개*를 꾸준히 팔로우하면서 새로 등장하는 레시피와 재료 트렌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차·유자 조합이 반복 등장하기 시작하면 그 재료의 수요가 곧 오를 것이라는 걸 예상했고, 실제로 그 흐름이 왔습니다. 트렌드 레시피 이해는 레시피 자체보다 그 레시피가 왜 지금 주목받는지*를 함께 보는 게 더 유용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재료, 시각적 표현, 소비자 반응 세 가지를 같이 읽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