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전략 가치 균형과 리스크 인식 중심
기업가치 평가에서 재무 지표만 보는 방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DCF·배수 평가는 가치를 수치로 표현하는 도구이지만, 그 수치가 만들어지는 가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자리가 있습니다. 정량과 정성을 섞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사업 전략 적합성·팀 역량·고객 결 같은 자리는 재무 모델로 잡기 어려운 결이라서, 정량 분석과 함께 정성 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을 씁니다. 통합 리스크도 의식합니다. M&A에서 가치 산정보다 통합 이후 실현 위험과 문화 차이의 결이 더 어려운 자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자리를 초반에 의식하는 결이 사후 비용을 줄입니다. 한계도 인정합니다. 실제 실사나 법무·재무 전문가 자리가 필요한 결은 본인 단독으로 닫기 어려운 자리라서, 전문가와 협업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