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파트너와의 계약이나 협상에서 경험한 내용을 설명
외부 파트너와 서비스 조건을 협상할 때 상대방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가격만 보는 파트너와 납기나 지원 수준이 더 중요한 파트너는 협의 포인트가 달랐습니다. 양쪽이 양보하기 어려운 부분과 유연한 부분을 구분하면서 합의 가능한 범위를 좁혀나갔습니다.
조건 목록을 항목별로 정리해서 공유하니 전화나 회의에서 두루뭉술하게 논의할 때보다 합의 속도가 빠르고 오해가 줄었습니다. 구두로 합의한 사항은 이메일로 확인 요청하는 습관이 이후 분쟁 소지를 없애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협상 중 감정이 실리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즉각 반응하기보다 확인하겠다고 여유를 두는 것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협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양쪽이 지속할 수 있는 조건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