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필요성 판단→기준 설정→R&R 재정립→결과 결
조직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R&R을 재정립하는 기준은 현재 구조가 만들어 내는 병목이나 중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구조보다 사람이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구조 자체가 비효율을 만들 때는 변화가 답입니다. 의사결정 병목 진단으로 어떤 사안이 자주 지연되고 왜 그런지를 확인하면, R&R이 불명확해서 생기는 문제인지 역량 부족에서 오는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책임 중복 제거로 같은 업무를 두 팀이 각각 하거나 아무도 소유권을 갖지 않는 영역을 파악해 명확한 담당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개편의 핵심입니다. R&R 변경은 사람의 역할과 영향력에 직결되기 때문에 변화에 저항이 생길 수 있고, 변화의 이유와 기대 효과를 구성원에게 설명하는 것이 실행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조직 구조는 전략의 실행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이 바뀔 때 구조도 함께 재검토하는 것이 맞습니다. 병목 진단과 책임 중복 제거가 R&R 재정립의 핵심이라는 결론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