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에게 데이터 기반 성과를 공유하고 분기 리뷰로 관계를 유지한 경험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상대가 이 관계에서 무엇을 얻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턴 때 제휴 파트너 2곳을 담당하면서, 저는 분기에 한 번 성과 보고 메일을 직접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우리 채널에서 파트너 링크를 통한 유입 수, 전환 수, 매출 기여분을 표 형태로 요약하고 전 분기 대비 변화를 붙였습니다. 파트너 입장에서는 숫자가 보이면 관계를 이어갈 근거가 생깁니다. 파트너가 원하는 노출 빈도와 우리가 줄 수 있는 콘텐츠 슬롯 사이에 간격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기대치를 명확히 적은 간단한 합의 메모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오해를 줄였습니다. 관계 유지 루틴으로는 분기 리뷰 외에도 신규 캠페인 기획 초기 단계에서 파트너에게 먼저 알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