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인턴 기간에 제안서와 기획서 초안을 처음으로 직접 작성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용을 빠짐없이 담으려다 보니 분량이 너무 많아졌고, 팀장님이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핵심 질문 3가지를 먼저 정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제안서를 쓰기 전에 왜 지금인가·무엇을 제안하는가·상대방에게 무슨 이득인가 세 가지를 정리하고 시작하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구조가 잡히니 내용을 채우는 시간이 줄었고, 팀장님도 초안 검토 시 수정 요청이 적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작성보다 구조 설계가 먼저라는 것을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지금도 긴 문서를 시작할 때 핵심 질문과 답의 골격을 먼저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