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상품 기획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로 MD 역할을 맡아 기획·디자인·마케팅 파트와 협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MD 역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전체 타임라인 공유였습니다. 각 파트가 자신의 산출물이 다음 단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일정을 자체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일스톤 공유 문서를 만들어 각 파트의 마감과 연결 구조를 시각화했습니다. 디자인 시안이 늦어지면 마케팅 소재 제작이 밀리는 관계를 문서로 보여주자 각 파트가 선제적으로 이슈를 알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협업에서 MD가 해야 할 역할은 지시가 아니라 흐름을 보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보이는 구조가 자율적인 움직임을 만들었고, 팀 전체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