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딩 체크리스트로 정착률 확인하는 결
학과 동아리 운영 2년차에 기존 5명에서 10명으로 확장 모집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뽑으면 조직이 커진다고 생각했는데, 신입 10명 중 3명이 첫 달 안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뭘 해야 할지 몰랐다'는 답이 공통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합류 첫 주에 '이번 주에 할 일 세 가지'를 명시한 온보딩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2주 차에 짧은 1:1 면담을 진행해 막히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다음 기수에서는 신입 8명 중 7명이 학기 말까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지금도 새 팀에 합류하거나 새 인원을 맞이할 때 첫 2주 계획을 먼저 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