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디자인 시스템 관련 인턴 프로젝트, 토큰 기반 테마 프로토타입 구현
사내 디자인 시스템 관련 인턴 프로젝트에서, 컴포넌트마다 스타일이 제각각인 것이 일관성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걸 파악했습니다. 디자인 토큰 개념을 도입해 색상·간격·타이포그래피를 변수화하면, 테마 전환이 한 곳에서 가능해진다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테마를 코드 수정 없이 JSON 파일만으로 바꿀 수 있는 구조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고, 팀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색상 대비 비율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린트 규칙을 추가하면 수동 검수 없이도 기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제안했습니다.
컴포넌트 사용 현황 대시보드를 만들면 어떤 컴포넌트가 실제로 많이 쓰이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냈습니다. 디자인 플랫폼 혁신은 도구보다 설계자와 개발자가 같은 기준을 쓰게 만드는 구조에 있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이후 저는 UI 작업을 시작할 때 토큰 기반 설계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방식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