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콘텐츠로 옮긴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학과 동아리 소셜 계정을 운영하며, 저는 유행하는 흐름을 콘텐츠에 반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유행하는 형식을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영 시원찮았습니다. 알고 보니 유행 형식만 빌려오고 우리 동아리 내용과 안 맞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방식을 바꿔, 유행하는 흐름을 보되 우리 동아리가 진짜 할 수 있는 이야기에 맞춰 녹였습니다. 유행 형식은 겉옷처럼만 쓰고, 알맹이는 우리 것으로 채웠습니다. 그러자 반응이 살아났습니다. 처음에는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우리 것에 맞게 녹여야 통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유행을 볼 때 우리에게 맞는 부분만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