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별 요구 파악 → 공통 기준 문서화 → 합의 도출
학교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개발 담당자와 기획 담당자 사이에 품질 기준을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획자는 UX 완성도를 기준으로 봤고, 개발자는 기능 동작 여부만 보려 해서 테스트 통과 기준을 놓고 매번 회의가 길어졌습니다. 저는 두 관점을 모두 담은 수용 기준 문서를 직접 작성해서 공유했습니다. 처음엔 문서가 너무 길어서 아무도 읽지 않는 실패를 겪었고, 이후에는 핵심 기준 3개만 표로 정리해서 공유했습니다.
이후 회의 시간이 평균 40분에서 15분으로 줄었습니다. 공통 언어를 만드는 게 협업의 첫 단계라는 걸 배웠습니다. 그 과정이 값진 배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