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포 경험에서 실제로 느낀 이점을 구체 사례로
모노레포 환경을 처음 쓴 것은 4인 팀 풀스택 프로젝트에서였습니다. 프론트와 백엔드를 별도로 레포로 나눠 쓰다가 공통 타입 정의를 중복으로 관리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모노레포로 전환하였습니다.
Turborepo를 사용하여 공통 유틸·타입을 패키지로 분리하고, 두 앱에서 가져다 쓰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한 곳에서 수정하면 양쪽에 반영되므로 동기화 비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빌드 캐시 덕분에 변경이 없는 패키지는 다시 빌드하지 않아도 되어 배포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실패는 패키지 의존성 사이클이 발생했을 때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하는 데 하루가 걸린 것이었습니다.
모노레포는 팀이 공유하는 코드가 많을수록 이득이고, 레포 수가 많아질수록 의존성 관리 비용이 커진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