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툴로 실제 문제를 해결한 구체적 사례와 한계도 함께
AI 툴로 문제를 해결한 건 졸업 프로젝트 발표 준비 때 슬라이드 초안 구조를 잡는 데 활용한 게 기억에 남습니다. 내용은 다 있는데 어떻게 순서를 잡아야 할지 막혔던 상황에서, AI에게 목차 구조 몇 가지를 제안해 달라고 했더니 제가 생각 못 했던 흐름이 나왔습니다. 그것을 참고해 직접 수정해서 완성했습니다. 개발 중에도 활용했는데, 에러 메시지를 붙여 넣으면 원인 추정과 해결 방향을 빠르게 제시해줘서 디버깅 시간이 줄었습니다. 다만 복잡한 시스템 문제에서는 맥락이 부족해 엉뚱한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AI 답변을 그대로 쓰지 않고 단서를 얻는 수준으로만 활용하고, 직접 로그를 분석했습니다. AI 툴은 속도를 높이는 도구이지 판단을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는 기준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