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설문 기반 개선 루프를 직접 운영한 경험으로
제품 런칭 후 설문은 출시 한 달 뒤, 실제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론칭 직후 반응은 초기 기대감이 섞여 있어 사용 경험이 쌓인 후 피드백이 더 실질적입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앱 출시 후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는데, 만족도 점수보다 자유 서술 답변에서 실제 불편함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설문 결과를 기능별로 분류하고, 자주 언급된 키워드를 기준으로 개선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팀이 당연하게 여겼던 흐름이 사용자에게는 혼란스러운 부분이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모든 피드백을 다 반영할 수 없으므로, 임팩트가 크고 구현 비용이 낮은 순서로 1차 개선 항목을 정했습니다. 개선 반영 후 동일 항목을 다시 측정해 변화를 확인하는 루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