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기존 관행을 비판적으로 바라본 경험은 팀 내 보고서 작성 방식에서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같은 양식을 써왔는데, 실제로 보고서를 읽는 사람이 어떤 정보를 주로 보는지를 확인했을 때 대부분의 항목이 거의 읽히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형식보다 목적에 맞게 재설계하자고 제안했고, 팀 내 논의를 거쳐 핵심 지표 중심의 간결한 포맷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오래된 방식을 바꾸자는 제안이 저항을 받기도 했는데, 변경 이유와 기대 효과를 데이터로 설명하니 수용됐습니다. 관행을 바꾸는 것은 관행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왜 바꾸는지를 납득시키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비판적 시각과 설득력 있는 제안이 함께 갖춰질 때 변화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