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인턴 때 O2O 배달 서비스 기획 보조를 맡으면서 리테일 인프라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당시 과제는 오프라인 가맹점의 재고 정보를 앱과 실시간 연동하는 기능을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맹점마다 POS 시스템이 달라 표준화가 어려웠는데, 저는 각 POS 유형별로 연동 방식과 제약을 정리한 비교표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PI 직접 연동이 어려운 가맹점에는 수동 재고 입력 UI를 임시 대안으로 제안했고, 팀에서 단기 해결책으로 채택됐습니다. O2O 프로젝트에서 배운 점은 오프라인 현실과 온라인 시스템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을 먼저 파악해야 기획이 현실에 맞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