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목표 공유 → 체크인 → 위임 한계 인식
인턴십 마지막 분기에 4명 팀의 리드를 처음 맡으며 제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목표를 팀원마다 다르게 잡는 것에서 출발해, 킥오프 첫날 각자 익히고 싶은 기술을 물어 역할 배분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진척 확인보다 막힌 지점을 찾는 15분 주간 체크인을 고정해 운영했고, 덕분에 팀원 한 명이 비동기 상태 관리를 주도적으로 맡아 마지막 스프린트에 PR 두 개를 완성했습니다. 문제는 일정이 당겨질 때 직접 손을 대고 싶은 충동이 생겼고, 그게 팀원 성장 기회를 좁힌다는 걸 회고에서 확인했습니다. 이후 "막혔을 때 30분 룰"을 팀과 합의해 자율성과 속도를 함께 유지하려 했고, 그 경험이 제 팀 운영의 첫 기준점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