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문서화와 단점 먼저 조사하는 기술 리서치 방식 경험
팀 프로젝트에서 기술 스택을 결정하기 전에 선행 기술 조사(기술 리서치)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엔 블로그 글 몇 개를 읽고 결정했는데, 나중에 실제 프로덕션 사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미리 파악하지 못해 후반에 설계를 바꾸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후 조사 순서를 공식 문서와 릴리스 노트 → 실제 사용 사례 → 대안 비교로 정하고, 결정 기록(ADR) 문서를 남겨 선택 근거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술 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찬성 의견만 모으는 게 아니라 알려진 한계와 실패 사례를 찾는 것이었는데, 이 관점이 기술 부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도 새 기술을 도입할 때 단점을 먼저 조사하는 순서를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