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인정보다 투명한 현황 공유로 클레임 신뢰 회복
영업 인턴 기간에 납품 지연으로 고객사에서 클레임이 들어온 상황을 처음으로 다뤘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먼저 고객의 불편을 충분히 들을 것을 우선으로 삼았고, 잘못을 즉시 인정하기보다 현황을 정확히 파악한 뒤 대응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내부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예상 해결 일정을 정리해 고객에게 전달했고, 중간 업데이트도 빠짐없이 챙겼습니다.
고객은 결과만큼 과정에서의 소통에 민감하다는 걸 느꼈고, 빠른 해결보다 투명한 진행 상황 공유가 신뢰를 유지하는 데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이후로는 문제가 생기면 해결 전에 먼저 현황을 고객에게 알리는 방식을 씁니다. 클레임 대응에서 신뢰는 해결 속도보다 소통의 일관성에서 만들어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