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데이터와 2차 데이터를 병행하고 현장 인터뷰로 검증하는 방식을 설명한 결
수요개발을 위한 시장 조사를 시작할 때 1차 데이터와 2차 데이터를 병행해서 씁니다. 2차 데이터인 산업 리포트와 정부 통계로 시장 규모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1차 데이터는 인터뷰나 설문으로 직접 수집합니다. 학과 프로젝트에서 특정 지역 에너지 수요를 분석했을 때, 한국에너지공단 통계와 지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발하고 수요처 담당자에게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보완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놓치는 현장 변수가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사 결과를 정리할 때는 수요 규모·성장 가능성·진입 장벽의 세 축으로 분류하는 방식을 썼고, 팀원과 공유하기 좋은 형태로 압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사는 결론을 내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가설을 먼저 세우고 검증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게 효율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