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콘텐츠 방향을 정의했던 경험은 학교 수업에서 로컬 카페 브랜드의 SNS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톤오브보이스를 정의했는데, '따뜻하고 소박하지만 감각적인' 이미지로 설정하자 어떤 이미지·카피·색상을 써야 할지가 명확해졌습니다. 콘텐츠 방향은 브랜드 워드를 시각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인데, '따뜻한'이라는 단어가 어떤 색온도·조명·공간감을 의미하는지를 레퍼런스 이미지로 구체화했습니다. 또 경쟁 브랜드의 콘텐츠를 분석해서 차별화 포인트를 찾는 것도 중요했는데, 비슷한 감성을 가진 브랜드들 사이에서 고유한 방향을 만들어야 팔로워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것은 일관성이 브랜드 인식을 만든다는 것인데, 개별 콘텐츠의 퀄리티보다 전체 피드의 통일감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