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창업 경험 → 피벗 판단 어려움 → 데이터 기반 결정
사이드 프로젝트를 창업처럼 진행했을 때 "계속할지, 방향을 바꿀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2개월 개발 후 사용자를 모아봤는데 활성 사용자가 10명에 머물렀고, "더 만들면 달라질 거다"는 막연한 기대와 "핵심 가설이 틀렸을 수 있다"는 현실 사이에서 오래 멈췄습니다.
5명 인터뷰 후 공통 피드백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로 했고, 인터뷰 결과 핵심 기능이 아닌 부분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방향을 바꿔 핵심 기능만 남겼더니 재방문율이 2배로 올랐습니다. 어려움보다 판단 기준을 만드는 것이 창업 과정에서 배운 가장 큰 점이고, 그 기준이 지금 취준 과정에서도 그대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