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구조화된 문서로 변환한 경험을 본인 시점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흩어진 데이터를 정리된 문서로 바꾼 경험으로, 저는 학부 프로젝트에서 설문 결과를 다룬 일을 떠올립니다. 그때 저는 수백 건의 응답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원본 그대로 쌓아 두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같은 정보를 다시 찾느라 시간을 한참 쓴 적이 있습니다. 그 일로 저는 데이터는 모으는 것보다 다음 사람이 읽을 수 있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응답을 항목별로 표준 양식에 맞춰 옮기고, 어떤 기준으로 분류했는지를 함께 적었습니다. 한번은 분류 기준을 적어 두지 않아, 나중에 제가 무슨 기준으로 나눴는지 헷갈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경험에서 문서화는 데이터에 길을 만들어 주는 일이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