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벗테이블+데이터 정리 자동화 경험으로 푸는 결
가장 기억에 남는 엑셀 작업은 인턴 때 판매 데이터를 정리하면서 피벗테이블로 카테고리별 실적을 분석한 것입니다. 수작업으로 하던 것을 피벗테이블로 자동화하면서 30분 넘게 걸리던 작업이 5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전에는 공식을 거의 몰랐지만, 기능 하나를 알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보고서를 만들면서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감각도 생겼습니다. 숫자를 보여주는 방식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정리하는 것이 전달의 시작입니다. 같은 숫자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읽히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형식도 내용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