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과 원인 분리 + 빠른 가설 + 피드백 루프
문제 해결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하는 건 증상과 원인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표면적인 문제만 보고 대응하면 같은 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먼저 왜 그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파악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인턴 기간에 반복되는 오류를 추적했을 때, 빠른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방식이 효율적이었습니다. 가설이 틀려도 검증 과정 자체가 원인을 좁혀 주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합니다.
해결책을 선택할 때는 가장 빠른 방법보다 재발을 막는 방법을 우선시합니다. 완벽한 해결보다 빠른 피드백 루프를 만드는 것이 복잡한 문제일수록 더 효과적이라는 걸 배웠고, 이 접근이 실무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