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섹터→종목 단계적 접근
주식 투자전략을 수립할 때 저는 매크로 환경 분석부터 시작합니다. 금리·환율·경기 사이클을 먼저 파악한 뒤 섹터 로테이션 방향을 가늠하고, 그 다음에 개별 종목 분석으로 내려갑니다. 종목 단계에서는 밸류에이션 지표(PER·PBR·EV/EBITDA)와 실적 추이를 함께 보고, 고평가 여부보다 가격 대비 성장성 비율이 납득 가능한지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포지션 크기는 변동성에 반비례해서 잡고, 손실 한도는 진입 전에 숫자로 명시해두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전략을 짜고 나면 반대 시나리오(금리 급등·실적 쇼크)를 먼저 써본 뒤 포지션을 최종 확정하는 순서가 실습에서 가장 안정적인 결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