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결 파악 → 필수 포함 정보 → 정확성 결 → 전달 결로 이어지는 결
정기·수시 요청 자료를 작성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건 '이 자료를 받는 사람이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목적이 현황 보고인지, 의사결정 지원인지, 기록 보존인지에 따라 포함 정보가 달라집니다. 꼭 포함할 결로는 기간·대상·측정 지표·전기 대비 변화·이슈 사항이 기본 축입니다. 수시 요청은 맥락을 먼저 파악한 뒤 작성하는 게 중요한데, 같은 수치도 어떤 결정을 위한 참고인지에 따라 강조 지점이 달라집니다. 정확성 결에서는 숫자를 두 경로로 확인하는 습관이 있고, 집계 기간이나 기준이 다를 경우 주석으로 명시합니다. 전달 결은 핵심을 앞에 두는 방식인데, 받는 사람이 첫 단락만 봐도 요점이 들어오도록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간결하게, 그러나 판단에 충분한 정보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